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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내돈내산 / 대관령 감자빵 카페 수미 갔다왔어요 / 솔직후기, 감자빵, 고구마빵, 주차

by ZE:ON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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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E:ON입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갔다가 → 스위스램에서 저녁 먹고
카페를 가기 위해 주변 카페를 검색해보다가
강원도 왔으면 감자빵 먹어줘야 할 것 같아서
카페 수미 다녀왔습니다

 

 

 

카페 수미는 대관령 시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고(20~30분 무료)
가게 뒤쪽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 수미는 감자빵으로 유명하대요!

자고로 쩝쩝박사라 함은 유명한 음식 다 먹어봐야 하는데
저는 주변에 파는 곳을 못 찾아서
쩝쩝박사인 저는 감자빵 이때 처음 먹어봤어요.. 호호

맛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저는 오후 6시쯤 방문했어요
감자빵으로 유명한 카페라 그런지 빵이 많이 팔려있었어요
그래도 제가 먹어보고 싶었던 고구마빵, 감자빵은 남아있었습니다!

 


저는 카페 수미를 저녁 먹고 방문했기 때문에 맛만 보기 위해
고구마빵 1개 3500원
오리지널 감자빵 1개 2500원
치즈 감자빵 1개 2800원
따뜻한 아메리카노 1잔 4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감자빵 진열되어있는 곳 옆 쇼케이스에는
감폴레옹이라는 빵이 있었어요
맛이 완전 너무 정말 진심 궁금했지만
그 당시에는 배불러서 주문할 생각조차도 못했어요..ㅜㅠ
모든 음식을 다 맛보고 싶은 저는
포장이라도 해올껄하며 조금 후회 중이에요..
(ㄒoㄒ)

 


카페 내부는 그냥 깔끔하고 무난했습니다

 


주문한 메뉴 나왔어요!

 


생긴 게 진짜 감자랑 고구마 같지 않나요?
기대되는군...^^

 


카페 수미의 대표 메뉴인 감자빵이에요!
진짜 감자같이 생겼어요..!
속에는 으깬 감자와 백앙금이 들어있대요
그리고 껍질 부분은 바삭, 쫄깃한 식감이었습니다

제가 맛본 감자빵의 맛은(주관적)
속은 평범하게 생각하는 감자 맛이었습니다
근데 조금 식은 상태여서 그런 건지
설익은 감자의 맛이 났어요


다음은 고구마빵입니다

 

고구마빵 단면을 잘라보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감자빵과 같이 고구마빵 껍질 부분은 살짝 바삭하면서 쫄깃쫄깃했어요!

고구마빵을 먹어보기 전에는
편의점에 파는 “고구마구마”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카페 수미에서 파는 고구마빵이 더더! 맛있습니다!

제가 원래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좋아해서 그런지
고구마빵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구마 좋아하는 분들은 먹어보셔요~

 


마지막으로 치즈 감자빵입니다
치즈 감자빵은 으깬 감자와 치즈 시즈닝이 들어있어요

저는 치즈 시즈닝의 맛이 괜찮았는데
같이 간 친구는 치즈 시즈닝이 별로였대요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맛인 듯해요!

이번에 제가 먹어본 감자빵, 고구마빵, 치즈 감자빵 중에 저의 원픽은 고구마빵이었습니다!

그리고 카페 수미가 감자빵으로 유명해서
포장해서 사가는 손님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따로 더 포장해서 구매하진 않았어요
한번 먹어본 걸로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생각에 카페 수미는
감자빵만 보고 대관령와서 카페 수미에 방문하기보다는
대관령 놀러 왔는데 카페 찾고 계시다면 그때 한번 방문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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